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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5-6692(Print)
ISSN : 2287-4518(Online)
Journal of the Korean earth science society Vol.36 No.2 pp.181-189
DOI : https://doi.org/10.5467/JKESS.2015.36.2.181

Fossil Conchostraca from the Amisan Formation of the Nampo Group, Korea

Jong-Heon Kim1*, Gui-Hyeong Lee2
1Department of Earth Science Education, Kongju National University, Gongju 314-701, Korea
2Cheonan Girls’ Highschool, Cheonan 330-150, Korea
Corresponding author : jongheon@kongju.ac.kr Tel: 82-41-850-8298 Fax: 82-41-850-8299
October 16, 2014 December 13, 2014 January 15, 2015

Abstract

A large number of fossil conchostraca used in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the Amisan Formation distributed in the western part of Chungnam, Korea. These fossils were densely discovered in several horizons of the Amisan Formation, and might have flourished in the fresh water environment of subtropical climate. The fossil conchostraca from the Amisan Formation were classified into four species belonging to three genera as follows: Euestheria kawasakii, E. shimamurai, Sphaerestheria koreanica, and Cyclestherioides rampoensis. Out of four species, the last species was previously described from the Amisan Formation, and the other three species were newly found. Based on the fossil conchostraca, it is inferred that the geological age of the Amisan Formation falls under the Late Triassic Period.


남포층군의 아미산층에서 산출된 패갑류 화석

김 종헌1*, 이 귀형2
1공주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충남 공주시 공주대학로 56
2천안여자고등학교, 330-150 천안시 동남구 삼룡 3길 30

초록

충청남도 서부에 분포하는 아미산층에서 많은 패갑류 화석이 채집되었다. 이들 화석은 아미산층의 여러 층준에 서 밀집된 상태로 산출되며, 아열대 기후의 담수 환경에서 번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미산층산 패갑류 화석은 다음과 같이 3속 4종으로 분류되었다: Euestheria kawasakii, E. shimamurai, Sphaerestheria koreanica, 그리고 Cyclestherioides rampoensis. 그중에서 후자는 이전에 아미산층에서 기록된 종이고, 나머지 3종은 새로이 발견된 종이다. 패갑류 화석에 의한 아미산층의 지질 시대는 후기 트라이아스기로 추정된다.


    서 론

    패갑류는 절지동물문 갑각강(Crustacea) 새각아강에 속하고, 데본기에 출현하여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다. 새각아강은 멸종된 3개의 목을 포함하여 7목으로 구성 된다. 패갑류는 현재까지 28과 200속 이상이 알려져 있다(Chen and Shen, 1985). 패갑류의 배갑은 그 형태 가 이매패의 각과 비슷하지만 성장선 사이에 독특한 장식이 나타나거나(e.g., Kobayashi and Huzita, 1943a; Chen and Shen, 1985), 배갑이 키틴으로 되어 있고 탈 피를 한다는 점에서 이매패의 각과 쉽게 구별된다 (Hanai, 1974). 패갑류 화석은 남극 대륙을 포함한 전 세계의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며 생태학적인 지시자로 써 유용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고생대와 중생대 지 층의 층서 대비에도 중요하게 이용되고 있다(Tasch, 1979).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과 동남아 시아에서 패갑류 화석이 많이 산출되고 있다(e.g., Kobayashi, 1975; Chen and Shen, 1985; Lee, 1997).

    남포층군에서는 Kobayashi (1951)가 아미산층에서 처음 패갑류 화석을 보고하였다. 이어서 Kimura and Kim (1984a)은 아미산층에서 수 종의 패갑류 화석을 발견하였으며, Lee (1997)도 아미산층의 여러 화석 산지에서 패갑류 화석을 보고하였다. Chun et al. (1988)은 아미산층 이외에 백운사층에서도 아미산층 의 것과 형태가 유사한 패갑류 화석을 보고한 바 있 다. 아미산층은 패갑류 화석 이외에도 다양한 식물 화석(e.g., Kimura and Kim, 1984a, 1988, 1989; Kim, 1993, 2010; Kim et al., 2002; Kim and Roh, 2008)과 곤충 화석이 많이 산출된다(Nam and Kim, 2014).

    남포층군의 식물 화석을 처음 연구한 Kawasaki (1925, 1926, 1939)는 그 지질 시대를 전기 쥐라기로 생각하였다. Kobayashi (1951, 1975)는 일본의 Kamonosho층과 공통 종을 갖는 김포층군 통진층의 지질 시대를 후기 트라이아스기로 보았고, 또한 통진 층과 1종의 공통 종을 갖는 아미산층의 지질 시대를 간접적인 대비에 의해서 역시 후기 트라이아스기로 추정한 바가 있다. Kimura와 Kim (1984a, 1984b)는 식물 화석의 연구로부터 남포층군의 시대가 후기 트 라이아스기에서 전기 쥐라기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 였다. 이후 일반적으로 Kimura and Kim (1984a)의 화석 연대가 널리 받아들여져 왔다.

    최근 남포층군 암석에 대한 절대 연대가 측정되어 화석 연대와 비교가 가능해졌다. Jeon et al. (2007) 은 남포층군의 사암과 응회암에서 채집한 저어콘의 U-Pb의 연구로부터 남포층군의 절대 연대가 187-172 Ma라고 했으며, 이것은 전기 쥐라기 말기에서 중기 쥐라기 초기를 지시한다. 그리고 Egawa와 Lee (2011) 는 아미산층 상부에서 채집한 일라이트의 K-Ar의 연 구로부터 아미산층의 연대가 157-140Ma라고 했다. 이것은 중기 쥐라기 말기에서 후기 쥐라기 초기에 해당한다. 따라서 남포층군의 화석 연대와 절대 연대 는 서로 불일치한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이 연구는 아미산층에서 산출된 패갑류 화석을 기 재하고 패갑류 화석에 근거하여 아미산층의 지질 시 대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시료 및 연구 방법

    남포층군의 아미산층에 분포하는 셰일층에서 200개 이상의 화석 표본을 채집하였지만, 이들은 모두 희미 한 인상 화석으로 보존되었으며, 각의 표면에 어떤 장식도 확인되지 않았다. 한반도에서 이전에 기재된 종들도 대부분 표면장식이 보존되지 않았다. 따라서 표면 장식에 의한 비교는 불가능하므로 패갑류 화석 의 분류는 주로 배갑의 외형, 크기, 성장선 수 등의 형태적 특징을 이용하였다. 패갑류는 일명 변갑류, 엽 지개, 개갑류 등의 여러 이름으로 호칭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Hanai (1974)의 분류 체계를 따른다.

    Kobayashi and Huzita (1943b)는 종래 패갑류 화석 에 대해 관용적으로 사용해 왔던 Estheria의 속명 대 신에 Estherites라는 새로운 속명의 사용을 제안하였 다. 왜냐하면, 패갑류에 Estheria속이 설립되기 이전 에 이미 곤충의 쌍시목에서 그 속명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중복하여 사용할 수가 없고, 또한 현생에 대 해서도 관용적으로 사용되어왔던 현생 Estheria의 모 식종이 Leptestheria로 변경되어 Estheria라는 속명이 소멸되었기 때문이다(Kobayashi and Huzita, 1943b). 이후 한동안 Estherites의 속명이 일반적으로 널리 사 용되었다.

    그러나, Kobayashi (1954)는 그 자신이 설립한 Estherites의 속명을 다시 폐기하고, 새로운 분류 체계 를 도입하였다. 따라서 동아시아에서 Estherites로 기 재된 모든 종들은 새로운 분류 체계에 의해 여러 다 른 속으로 재분류되었다. 따라서 종래 사용되어 왔던 EstheriaEstherites속은 폐기되었다. Zhang et al. (1976)Chen and Shen (1985)도 Kobayashi (1954, 1975)의 제안을 받아들여 패갑류 화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한편, Chen and Shen (1985)은 아직도 일부 화석에 대해 Estherites라는 속명을 사용하고 있 지만, 현재 대다수의 연구자는 Kobayashi (1954)의 재분류된 속명들을 널리 받아들이고 있다. 본 연구에 서는 Kobayashi (1975)의 분류 체계를 따른다.

    한반도에서 패갑류 화석을 처음 기재한 Ozawa and Watanabe (1923)Kobayashi (1951)는 신종을 기재하면서 완모식 표본을 지정하지 않았고, 보관 장 소도 명시하지 않았다. 따라서 신종 기재에 사용한 표본이 현재 어디에 보관되어 있는지 알 수 없다. 이 연구에 사용된 표본은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지 구과학교육과 화석 표본실에 보관한다.

    연구 지역의 지질 개요

    남포층군은 일반적으로 후기 트라이아스기~전기 쥐라기에 퇴적된 퇴적암류로 구성되고(Kimura and Kim, 1984a, b), 그 외곽에 변성암류가 분포한다. 남 포층군에서 산출되는 식물 화석과 담수 이매패 화석, 어류 화석, 개형충 화석 등은 육성층임을 지시하며, 이 지역의 퇴적 환경은 선상지와 하성 환경으로 추 정된다(Choi, 1987, 1988).

    연구 지역에 분포하는 남포층군의 층서는 Shimamura (1931)에 의해 처음 조사된 이래, 국내의 연구자들에 의해 수차 개정 또는 수정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Suh et al. (1980)의 층서 분류를 따랐다. Suh et al. (1980)에 의하면, 남포층군은 하부로부터 하조층, 아 미산층, 조계리층, 백운사층 및 성주리층으로 구분된 다. 남포층군은 전체적으로 식물 화석이 우세하게 산 출된다. 연구 지역의 지질도와 화석이 산출된 위치는 Fig. 1과 같다.

    Suh et al. (1980)에 의하면 아미산층은 구성 암석 에 따라 하부 사암대, 하부 셰일대, 중부 사암대, 중 부 셰일대 및 상부 사암대로 세분된다. 화석은 주로 아미산층의 하부 셰일대와 중부 셰일대에서 산출된다. 하부 셰일대는 주로 흑색 셰일과 실트스톤으로 구성 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층리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흑색 셰일에서 패갑류 화석이 산출된다. 중부 셰일대 도 엽리가 잘 발달되며 셰일과 실트스톤으로 구성되 고, 셰일층에서 패갑류 화석이 산출된다. 패갑류 화 석이 산출하는 하부 셰일대와 중부 셰일대는 암상이 서로 비슷하고 엽리가 잘 발달되어 있다는 점에서 호수 환경에서 수류가 거의 없거나 미약한 정수에서 뜬짐이 퇴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Choi et al., 1986).

    연구 결과

    아미산층의 다섯 산지에서 산출된 패갑류 화석은 Table 1과 같이 3속 4종으로 분류되었으며 화석의 형 태적 특징은 Fig. 2와 같다.

    토 의

    아미산층에서 산출된 4종 중에서 Cyclestherioides rampoensis (Kobayashi)는 Kobayashi (1951)가 아미 산층의 금강암 지역에서, 그리고 나머지 3종은 한반 도를 포함한 동아시아의 상부 트라이아스계에서 보고 한 종들이다. 아미산층산 패갑류 화석은 일반적으로 크기가 대부분 10 mm 미만으로 작으며 아미산층의 하부 셰일대와 중부 셰일대에서 산출된다. Cyclestherioides rampoensis는 Table 1과 같이 아미산층의 여러 화석 산지에서 산출되며 층서적으로 아미산층의 하부 셰일대 에서부터 중부 셰일대까지 산출된다. 그리고 Euestheria kawasakii, E. shimamuraiSphaerestheria koreanica 는 모두 아미산층의 중부 셰일대에서 산출된다. 김포 의 통진층에서 보고된 Euestheria kawasakii (Ozawa and Watanabe)는 아미산층의 두 화석 산지에서 발견 되었다. Euestheria shimamurai는 중국 동북 지방의 마천령과 북한의 겸이포 지역에서 보고된 종이나 이 번의 연구로 아미산층의 두 산지에서 산출하고 있음 이 밝혀졌다. Sphaerestheria koreanica는 양적으로 많지는 않지만 아미산층의 세 산지에서 발견되었다.

    대동누층군의 남포층군 이외에 문경 지역에 분포하 는 반송층군의 보림층과 반송층에서도 패갑류 화석의 산출이 알려져 있으나(Chun et al., 1987), 종명이 결 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미산층과의 층서 대비는 불 가능하지만, 중생대 초기에 다양한 종류의 패갑류가 우리나라의 전역에 걸쳐 서식한 것을 알 수 있다.

    Table 2는 동아시아에서 아미산층의 패갑류 화석과 공통 종이 산출된 산지를 나타낸 것이다. Cyclestherioides rampoensis (Kobayashi)는 김포의 통진층과 구소련의 키르기스의 중기~후기 트라이아스기의 Madygen층에 서 알려져 있다(Kobayashi, 1975).

    Euestheria kawasakii (Ozawa and Watanabe)는 일 본의 Asa 지역에 분포하는 후기 트라이아스기의 Yamanoi층 (Middle Carnian), 구소련의 키르기스의 중기~후기 트라이아스기의 Madygen층, 그리고 중국 윈난성의 후기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알려져 있다 (Zhang et al., 1976). Euestheria shimamurai (Kobayashi)는 북한의 겸이포 부근에 분포하는 지층 과 중국 동북부 마천령에 분포하는 지층에서 (Kobayashi, 1951), 그리고 중국 윈난성의 후기 트라 이아스기 지층에서 알려져 있다 (Zhang et al, 1976). Sphaerestheria koreanica (Ozawa and Watanabe)는 일본의 Asa 지역에 분포하는 후기 트라이아스기의 Yamanoi층 (Middle Carnian)과 Kamonosho층 (Norian) 에서 보고되었다 (Kobayashi, 1951, 1954). Chen and Shen (1985)에 의하면 이 종은 세계 각지의 데본기에 서 백악기까지 산출한다.

    한편, Kobayashi (1951)에 의해 아미산층에서 보고 된 Cyclestherioides aff. rampoensis (Kobayashi)는 중국 허베이의 후기 트라이아스기에서 전기-중기 쥐 라기까지 산출이 알려져 있다(Zhang et al., 1976). 위에 기술한 종들은 동아시아에서 대부분 공통 종 으로 산출되며 이들의 산출 범위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Cyclestherioides rampoensis (Kobayashi): 중기-후 기 트라이아스기

    Euestheria kawasakii (Ozawa and Watanabe): 중기 -후기 트라이아스기

    Euestheria shimamurai (Kobayashi): 후기 트라이아 스기

    Sphaerestheria koreanica (Ozawa and Watanabe): 데본기-백악기

    Cyclestherioides aff. rampoensis (Kobayashi): 후기 트라이아스기·중기 쥐라기

    위와 같이 아미산층의 여러 산지에서 발견된 패갑 류 화석은 동아시아에서 그 산출 범위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Sphaerestheria koreanica (Ozawa and Watanabe)는 산출 범위가 데본기에서 백악기까지 생 존 기간이 길지만, 나머지는 동아시아에서 비교적 시 대가 정확하게 알려진 후기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산출되고 있다. 따라서 이들에 근거하여 판단하면, 아미산층의 지질 시대는 적어도 후기 트라이아스기일 가능성이 높다. Kobayashi (1951, 1975)도 일본의 Kamonosho층과 공통 종을 갖는 김포층군의 통진층 과 아미산층의 지질 시대를 후기 트라이아스기로 추 정한 바가 있다.

    또한, 식물 화석에 의한 화석 연대도 패갑류 화석 의 연구 결과와 조화적이다(e.g., Kimura and Kim, 1984a, 1984b). 아미산층과 백운사층에는 많은 식물 화석이 산출되고 있지만, 두 층의 식물 화석은 서로 비슷하다. 또한, 남포층군의 식물 화석 중에는 그 시 대가 후기 트라이아스기에 한하여 산출되는 화석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Kim, 1976; Kimura and Kim, 1984a, 1984b, 1988, 1989; Kimura, 1985; Kim, 1993). 특히 아미산층의 상부에 놓이는 백운사층에는 고기형의 식물 화석이 산출된다. 가장 좋은 예는 LobatannulariaSphenophyllum의 2속이다. 이들은 고생대말 동아시아에 존재한 Cathaysia 식물군의 가 장 대표적인 식물들이다. 전자는 Kawasaki (1925)가 처음 남포층군의 백운사층에서 보고하였고, 그 후 Kim and Kimura (1988)가 백운사층에서 화석을 추 가로 보고하였다. 그리고 일본의 후기 트라이아스기 지층(Kobatake, 1954)과 중국의 중기-후기 트리아스 기 지층에서도 각각 보고되었다(Zhang et al., 1980; Duan and Chen, 1984a, 1984b). Sphenophyllum속은 일본에서 후기 트라이아스기까지 생존하였고(Asama and Naito, 1978; Asama and Oishi, 1980), 남포층군 의 백운사층에서도 발견되었다(Kim, 1989). 두 속의 식물은 카타이시아 식물지리구에 속했던 지역에서 유 존종(relic)으로 후기 트라이아스기까지 생존했던 것 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이들 두 속의 화석은 동아시 아는 물론 세계 어느 곳의 쥐라기 지층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미산층을 포함한 백운사층 까지는 적어도 그 시대가 후기 트리아이스기로 볼 수 있는 근거가 되고 있다.

    그러나, 서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남포층군의 절 대 연대는 187-172Ma (Jeon et al., 2007)에서 157- 140Ma (Egawa and Lee, 2011)까지 나타난다. 또한, 자북의 위치와 자기극성의 연구로부터 추정된 남포층 군의 연대도 전기 트라이아스기에서 중기 트라이아스 기(Kim and Kim, 1998), 중기 트라이아스기(Suk et al., 2004) 또는 후기 트라이아스기에서 전기 쥐라기 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Min et al., 1992).

    따라서 아미산층의 지질 시대는 패갑류에 의해 후 기 트라이아스기로 볼 수 있지만, 절대 연대 측정값 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만약 남포층군의 지질 시대가 절대 연대 측정치인 중기 쥐라기가 맞는다고 한다면 기존에 확립된 우리나라의 지사, 대비 및 지질 계통 을 대폭 개정해야 한다는 문제에 직면한다. 이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화석 증거를 찾아야 하고 남포층군의 각 층에 대한 절대 연대 측 정 자료를 더 보강하여 화석 연대와 절대 연대 간의 시간적 간격을 줄여나가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Kobayashi and Kido (1943)에 의하면, 현생 패갑류 는 대체로 남·북반구의 위도 20°~50° 사이의 온대 지 방에서 분포 밀도가 높으나 고위도의 한대나 저위도 의 열대로 감에 따라 그 밀도가 희박해지므로, 패갑 류의 서식은 온대의 대륙적 기후가 최적의 기후 조 건이고 한대와 열대의 기후는 부적당한 기후에 속한 다고 하였다. 아미산층에서 산출된 패갑류 화석은 어 디에서나 밀집하여 산출되기 때문에 분포밀도가 상당 히 높다. 패갑류의 밀도 분포만으로 본다면, 당시의 고기후가 온대의 대륙적 기후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실제로 당시의 고기후가 온대였다는 증거는 거의 없 다. 평양 부근의 대동층군과 남포층군에서 발견된 규 화목에 뚜렷한 나이테(e.g., Shimakura, 1936; Kim et al., 2005)가 존재하는 것으로부터 당시에 계절성이 존재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것이 온대 기 후를 직접 지시하는 증거로 보기는 어렵다. 나이테는 계절성이 있는 아열대 기후에서도 잘 만들어지기 때 문이다. 아미산층에서 많이 산출되고 있는 식물 화석 의 조성으로부터 판단하면, 당시의 고기후가 열대 내 지 아열대의 기후를 지시한다(Kimura and Kim, 1984a; Kim, 1993). 이것은 당시 한반도가 저위도에 위치해 있었다는 고지자기학의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 다(McElhinny et al., 1981; Sasajima, 1991). 따라서, 패갑류는 온대보다는 적어도 아열대 기후 하에서 서 식한 것으로 판단된다.

    결 론

    아미산층산에서 산출된 패갑류 화석을 연구하고 다 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패갑류 화석은 아미산층의 하부에서 중부에 걸친 여러 층준에서 밀집된 상태로 나타나며, 이들은 아열대 기후의 담수 환경에서 서식 한 것으로 추정된다. 패갑류 화석은 3속 4종으로 분 류되었으며 이들 화석에 근거한 아미산층의 지질 시 대는 후기 트라이아스기로 추정된다.

    Systematic description

    Family Euestheriidae Defretin, 1965

    Genus Euestheria Deperet et Mazeran, 1912

    Euestheria kawasakii (Ozawa et Watanabe)

    Kobayashi

    Fig. 2A, B

    1923 Estheria kawasakii Ozawa et Watanabe, p. 41, pl. 5, figs. 3b, 4b.

    1951 Estherites kawasakii (Ozawa et Watanabe), Kobayashi, p. 436, pl. 1, fig. 12b.

    Material: KNU-2013-0017 and other 5 specimens.

    Description: Carapace is transversely elongated, quite inequilateral and gradually dilated backward, 9.5 mm in length and 4mm in height. Dorsal margin is nearly straight and broadly arcuate. Umbo is located on the terminal of dorsal margin. Growth lines are densely distributed with uniform intervals, and about 17 in number on the surface of carapace. Sculpture is not preserved.

    Occurrence: Black shale of the Amisan Formation at Dowhadamri

    Remarks: The present specimens are characterized by their transversely elongated and quite inequilateral carapace, and these features well agree with Estherites kawasakii (Ozawa et Watanabe) originally described by Ozawa and Watanabe (1923) from the Tongjin Formation of the Kimpo Group. Among the 16 species described by Kobayashi (1954) from the Daedong Supergroup, such elongated inequilateral carapace as in the E. kawasakii (Ozawa et Watanabe) have not yet been recorded.

    Family Euestheriidae Defretin, 1965

    Genus Euestheria Deperet et Mazeran, 1912

    Euestheria shimamurai (Kobayashi) Kobayashi Fig. 2C, D

    1951 Estherites shimamurai Kobayashi, p. 437- 438, pl. 1, figs. 6-8, 14.

    438, pl. 1, figs. 6-8, 14. 1954 Euestheria shimamurai (Kobayashi), Kobayashi, p. 63, text-fig. I

    1976 Euestheria shimamurai (Kobayashi), Zhang et al., p. 123, pl. 18, figs. 12-13

    Material: KNU-2013-0022, 0028 and other 40 specimens.

    Description: Carapace is subelliptical in shape, but more expanded on the rear side, typically 8.2 mm in length and 6.7 mm in height. Umbo is located at the terminal part of the dorsal margin. Growth lines are 13 in number. Sculpture is not preserved.

    Occurrence: Black shale of the Amisan Formation at Dowhadamri.

    Remarks: The present specimens agree with Euestheria shimamurai (Kobayashi) originally described by Kobayashi (1951) from North Korea. This species is similar in shape to Euestheria zeili (Mansuy) figured by Kobayashi (1954), but the shape of the latter is more expanded on the anterior margin and the umbo is located on the subterminal.

    Euestheria rampoensis (Kobayashi) Kobayashi Fig. 2E, F

    1951 Estherites rampoensis Kobayashi, p. 135, pl. 1, fig. 12c.

    1954 Cyclestherioides rampoensis (Kobayashi), Kobayashi, p. 62, text-fig.e 1975 Cyclestherioides rampoensis (Kobayashi), Kobayashi, p. 64 (name only)

    Material: KNU-2013-0010 and other 100 specimens

    Description: Carapace is subcircular, nearly as long as high, 9 mm in length and 0.8 mm in height. Dorsal margin is nearly straight and occupying about a half of the carapace-length in the middle part. Umbo is located at the terminal part. Sculpture is not preserved.

    Occurrence: Black shale of the Amisan Formation at Myeongam, Gaehwari, Keumgangam, and Dohwadamri.

    Remarks: This species was originally described by Kobayashi (1951) from the Amisan Formation distributed in the Keumgangam area. This species is most similar in shape to Euestheria kusumii (Kobayashi) figured by Kobayashi (1954), but the former differs from the latter by its elliptical carapace with dense growth lines

    Incertae Sedis

    Genus Sphaerestheria Nobojilov, 1954

    Sphaerestheria koreanica (Ozawa et Watanabe)

    Kobayashi

    Fig. G, H

    1923 Estheria koreana Ozawa et Watanabe, p. 41, pl. 5, figs. 3a, 4a.

    1951 Estherites koreanica (Ozawa et Watanabe), p. 433, pl. 1, fig. 12a.

    1954 Cyclestherioides koreanica (Ozawa et Watanabe), Kobayashi, p. 62, text-fig. h

    1975 Sphaerestheria koreanica (Ozawa et Watanabe), Kobayashi, p. 64. 1985 Sphaerestheria koreanica (Ozawa et Watanabe), Chen and Shen, 1985, p. 170, pl. 21, fig. 9

    Material: KNU-2013-0031, 0032 and other 10 specimens

    Description: Carapace is roundly trigonal with a nearly straight dorsal margin, and 8.3 mm in length and 8.1 mm in height. Anterior margin is gently arcuate. Umbo is located at the frontal end of the dorsal margin. Growth lines are dense and separated by interspace of subequal breadth, and 17 in number on the surface. Sculpture is not preserved..

    Occurrence: Black shale of the Amisan Formation at Dohwadamri, Myeongam, and Gahwari.

    Remarks:Sphaerestheria koreanica (Ozawa et Watanabe) is characterized by its trigonal carapace with a terminal umbo. This species closely resembles in trigonal carapace to Cyclestherioides cycloides (Kobayashi), but the former differs from the latter by its smaller angle (90°) between the anterior and posterior margins.

    사 의

    본 논문에 건설적인 비평과 의견을 주신 경북대학 교 명예교수인 양승영교수님과 진주교대의 김경수 교 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화석 사진 촬 영에 수고해준 이성화 조교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Figure

    JKESS-36-181_F1.gif

    Simplified geological map of study area (Suh et al., 1980) and fossil localities.

    JKESS-36-181_F2.gif

    Fossil conchostraca of the Amisan Formation. A, B: Sphaerestheria koreanica (Ozawa and Watanabe) Novojilov, A: KNU-2013-0031, B: drawn from Fig. 2A. C, D: Cyclestherioides rampoensis (Kobayashi) Kobayashi, C: KNU-2013-0010, D: drawn from Fig. 2C. E, F: Euestheria kawasakii (Ozawa and Watanabe) Kobayashi, E: KNU-2013- 0017, F: drawn from Fig. E. G, H: Euestheria shimamurai (Kobayashi) Kobayashi, G: KNU-2013-0022, H: drawn from Fig. G.

    Table

    Conchostracan taxa from the Amisan Formation

    A; abundant (11-20), C; common (5-10), R: rare (<5).

    Geographic distribution of fossil conchostraca in East Asia (Kobayashi, 1975; Zhang et al.,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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